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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모든것

1.일반이사는 장롱을 비롯 이사할 가구, 집기 등을 주인이 모두 포장을 하거나 묶고 챙겨 놓은 것을 이사전문업체의 차량과 직원이 와서 새로 살 집으로 옮겨주는 것을 말한다.

2.포장이사는 장롱, 쇼파, 침대, 진열장, 냉장고, 세탁기 등을 비롯한 가구일체,그리고 주방의 그릇, 렌지등 이사할 모든 것을 이사전문업체에서 이불은 이불박스에 옷은 옷박스에 싸고 장롱, 침대, 쇼파 등 일체의 모든 것은 포장하고 덮고 씌우며 내용물은 직접 꺼내서 박스에 넣고 주방의 그릇은 에어캡으로 진공 포장하여 바구니에 넣어 깨지지 않도록 하여 이사할 물건에 대하여 조금의 손상이 없도록 하여 새로 살 집까지 안전하게 도착하여 주고 모든 가구 및 짐, 그리고 가전제품을 동작시켜 주어서 즉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종 마무리까지 책임을 지는 것을 "포장이사"라 한다.

그러므로 일반이사와 포장이사의 비용차이는 있다.


일반적으로 이사업체들은 이사하기 좋은날을 음력으로 정하고 있으며 그날은 평일보다 이사비용이 비싸다.이사 길일이기 때문에 이사수요가 늘어 주문량이 많아지는게 이유이다.

이사하기 좋은 길일이라 하는 것은 우리 민족 전래의 음력 날짜로서 9일,10일,19일,20일,29일.30일 로서 9와 10단위의 음력 날짜를 말한다.그래서 이날은 이사업체들이 바쁘며 미리 계약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포장이사를 계약할 때의 유의사항은 장롱, 침대, 화장대,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젼 등은 반드시 포장을 해서 손상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컴퓨터를 비롯한 컴퓨터책상,그리고 주방의 모든 그릇과 집기등을 바구니와 박스에 넣어서 안전하게 옮기도록 계약할 때에 명확하게 해야 한다.


사다리차로 작업을 하면 시간적으로 빨리 끝나며 물건의 손상, 파손 등에 영향을 덜주나 비용이 추가되는 것이 부담이 된다.



버릴것은 이사할 때에 따로 옮겨놓거나 미리 버려두면 이사비용이 줄일수 있는 방법이니 거주지 동사무소에 가서 노란 스틱커를 교부받아 무거운 짐은 이사업체 직원분들께 지정된 장소에 내려줄것을 부탁하고 잔짐들은 본인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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